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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스포츠홀덤, WFP X OPS ‘스프링 몬스터250’ 대회2022-05-10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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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X OPS ‘스프링 몬스터250’ 대회가 총 상금 최대 프라이즈 상향을 경신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스포츠홀덤 ‘더홀릭 홀덤’은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호텔 상설경기장에서 지난달 29~31일까지 진행된 WFP X OPS '스프링 몬스터250' 대회 우승자 시상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더홀릭 홀덤 자사 브랜드 WFP와 홀덤 기업 OPS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총 경기는 3개 부문으로 '슈퍼 하이롤러', 'WFP X OPS 터보', '스프링 몬스터'를 진행했으며, 경기 해설 게스트로는 조우람, 임요환, 김승열, 김수조 등 홀덤 프로 스타들이 참가하여 정상급 빅 대회에 걸맞는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어 냈다.

최대 상금 수상자는 김광래(7400만 GTD)로 '슈퍼 하이롤러' 경기에서 이틀간 힘겨움 사투를 벌이며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스프링 몬스터' 경기는 정상준이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와 6000천만 GTD상금을 들어 올렸다. 대회 마지막날 터보 경기는 남하림이 우승하며 메탈 트로피와 1천만 GTD 상금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총 상금 1억4천만 GTD상당으로 많은 참가자들이 몰려 최대 프라이즈 상향인 121%, 175% 가량을 기록하며 올해 상반기 홀덤 대회 최대 프라이즈를 경신했다.

더홀릭 홀덤은 대회 마무리를 발표하고, 이날 대구 더홀릭 홀덤경기장에서 버닝 시리즈(총 2400만 GTD)에 이어 시드권 획득 경기를 이어간다. 아울러 수원, 구로, 영통, 동탄, 배곧 등 더홀릭 홀덤경기장에서 WFP 시드권 획득 경기를 진행하고, 부산 남포경기장에서 오는 11일 총 상금 1600만 GTD상당으로 스타팅 스택과 리엔트리 500BB로 동일하게 트로피 시상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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